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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음허성 오십견(2)

 

 

음허성 오십견(2)

▶ 음허성과 음(陰)

음허성 오십견은 음(陰)이 부족해도 걸릴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으로 몸에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 음허성 오십견과 한성 오십견의 차이

일반적으로 오십견은 몸이 차서 발병한다고

생각하여, 무조건 사우나 혹은 핫팩이 좋을

것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성 오십견이 아니라 음허성

오십견일 때는, 어깨 부위에 열을 더해

주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음허성 오십견의 해결 방향

음허성 오십견의 경우에는 발생 요인의

제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진액이

부족하다면 진액을 보충하고, 심장의 열이

많은 경우라면 심열을 꺼주는 쪽으로

치료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갱년기 장애와 오십견

갱년기 장애가 원인이 되어 오십견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이를 갱년기성 오십견

이라고 합니다.

 

 

 

 

▶ 갱년기의 특징

갱년기가 되면 인체의 면역력, 즉

양기(陽氣)가 저하되고 어혈이 예전보다

잘 배출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쌓이면 오십견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양기가 떨어지고

어혈이 많이 생길 수 있으며, 노인이 되면

온몸이 쑤시고 따뜻한 아랫목을 찾는 것도,

이러한 현상과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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