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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음허성 오십견(1)

 

 

음허성 오십견(1)

 

▶ 진액

인체에 있는 침, 혈액, 호르몬, 정액, 뇌수,

땀 등을 아울러 한방에서는 진액이라고

부릅니다.

 

 

 

 

▶ 진액과 오십견

체내에서 진액이 많이 소모되거나

진액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오십견에

걸리기 쉽습니다. 몸에서 열이 나와 진액을

말리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오십견을 음허성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 음허성 오십견과 관련된 요소

 

▣ 마른 사람 또는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

신경을 쓰면 몸이 야위는데, 이는 음 기운이

말라서 허해지는 것입니다. 신경을 많이

쓰면 심화(心火)가 생겨 음을 마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 과도한 성생활

남성의 경우 과도한 성생활이 원인이 되어

음허성 오십견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또한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 진액과 관절

관절은 기름기가 있어야 유연한데, 진액이

부족하면 관절의 기름기 또한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렇듯 유연성이 없어진 관절에는

어혈이 쉽게 모이므로, 오십견을 발병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로 인한 증상에는

평소 관절이 뻑뻑한 느낌이 난다거나,

소리가 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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