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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센터

족저근막염 신발 이건 피하자

족저근막염 신발 이건 피하자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발에 나타나는 질환이다보니 발 사용량이 훨씬 많은 운동선수에게 발병률이 높을 거 같지만 다름아닌 40~60대 여성들에게 흔한 편입니다.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의 발 건강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이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이라는 발바닥힘줄의 신축성이 점점 저하되어 뻣뻣하게 굳는 섬유화 현상에 의해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으로 의심될 경우 병원 검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와 함께 자칫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도 바로잡아야 하는데요.

 

족저근막염 환자라면 알고 있어야할 족저근막염 신발TIP을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불편한 신발을 신으면 걸을 때마다 여러 제약이 올 수 있고 심한 경우 통증이 동반될 수 있어요.


그런데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발바닥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불편한 족저근막염 신발까지 신는다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없겠죠.

 


우리는 어떤 족저근막염 신발을 피해야할까요?


"하이힐, 굽 높은 구두"
각선미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들이 즐겨 신는 하이힐은 피해야할 대표적인 족저근막염신발 중 하나입니다.

 

하이힐은 발 앞쪽에 체중이 쏠리게 하여 발에 무리를 주고 정상적인 보행을 힘들게 합니다. 이처럼 발이 걸을 때마다 부담을 받다 보면 족저근막염 증상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밑창이 얇은 신발"
가볍게 신고 다닐 수 있는 플랫슈즈! 봄, 여름, 가을철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신발이지만 신발 밑창이 너무 얇아 우리가 걷거나 뛸 때 받을 수 있는 발의 충격과 압박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습니다. 되도록 쿠션감이 좋고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 사이즈에 맞지 않는 신발"
본인의 발에 맞지 않는 작은 신발을 신을 경우, 발은 신발 안에서 제대로 펴지지 못하고 오그라진 채 있어야합니다.


걸어다닐 때도 발이 편안하지 못한 상태로 걸을 수 있으므로, 원래 증상을 겪었던 분들이라면 증상이 악화될지도 모릅니다.

 

 

"밑창이 딱딱한 신발"


신발바닥이 얇고 쿠션감이 없는 딱딱한 신발을 장시간 신고 걸어다닐 경우 지면에 부딪히는 충격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잇습니다. 다시 말해, 신발 밑창이 충분한 완충 작용을 못하는 것이죠.

 

 

지금 당장 자가진단 테스트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