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암센터/면역암치료

위암 재발과 전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3. 13:21

위암 재발과 전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암 환자는 누구나 재발 없이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수술 등 치료를 시작했을 때 암이 진행된 정도가 심할수록 재발의 위험성도 커집니다. 관련 통계를 살펴보면 전체 위암 환자의 40~60% 정도는 재발로 인해 생명을 잃는다고 합니다. 재발 환자는 이미 전신적으로 전이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발견했을 때 병이 얼마나 진행된 상태였는지가 치료 후의 재발과 전이에 가장 큰 요인이기는 하나,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모든 환자가 정기적으로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치료 후 재발이 되면 재수술을 해볼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의사들은 가능한 한 조기에 발견하여 다시 치료하고자 노력합니다. 위절제 후 남아 있는 위나 식도에서 위암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재수술로 치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재발 역시 가급적 빨리 발견해야 합니다. 암 자체의 예방 다음으로 좋은 것은 암을 초기 단계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재발한 사례들의 시기적 누적 비율을 보면 2년 내 발생이 전체 재발의 50%, 3년 내가 70% 그리고 5년 내는 90%라고 합니다. 재발의 90%가 5년 이내에 일어났다는 이야기이며, 따라서 수술 후 적어도 5년간은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국소 재발


위를 수술한 자리 주위의 림프절에서 암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대체로 배가 아프고 입맛이 없어집니다. 이 밖에 위에 남아 있는 부분이나 식도, 혹은 십이지장에 재발할 수도 있고, 대장에 재발하여 대장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복부 CT결과 암이 한 군데에 국한되어 있고 절제가 가능하다면 재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복강 내 재발


복강 내에 암세포가 퍼져서 자라는 경우로, 씨가 뿌려진 듯이 널리 퍼진 경우가 많아 대부분 재수술을 할 수 없습니다. 장폐색이 와서 배가 불러오고 아프며, 대변을 못 보거나 방귀가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 경우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되 몸 상태가 허락치 않으면 완화요법만을 쓰게 됩니다.




간 전이


혈관을 통해 암세포가 간으로 가서 자라는 것으로, 전신적인 병으로 보고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 전이


림프관을 통해 폐로 전이된 경우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뼈, 뇌, 기타 전이


뼈나 뇌, 기타 부위로의 전이는 구소 재발과 간 전이, 폐 전이에 비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세포는 혈관과 림프절을 타고 전신 어느곳이든 가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실로 다양하며 고통의 유형과 정도도 여러가지 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 자체의 치유를 시도함과 동시에 증상 완화에 필요한 조치들을 충실히 취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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