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및 전이 유방암의 치료

재발 및 전이 유방암의 치료

암이 재발하거나 원격 전이가 있으면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조기유방암이나

국소진행 유방암에 비하면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은 존재합니다.

▶ 병기

재발

4기:

- 종양 크기 무관

- 림프절 전이 무관

- 임상적, 영상의학적 또는 조직학적으로

0.2mm보다 큰 원격 전이 발견

▶ 검사

- 병력 청취 및 진찰

- 혈액 검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간기능, ALP 등)

- 흉부 CT

- 복부와 골반 CT 또는 MRI

- 중추신경 증상이 의심되면 뇌 MRI

- 뼈 스캔 또는 PET/CT

- 증상이 있는 뼈와 뼈 스캔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체중 부하 뼈의 X-ray

- 처음 재발된 경우 조직 검사

- 전이된 병소의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ER/PR)와 HER2 면역조직검사

- 유전성 유방암 유전자 검사

전신요법(1) - 국소 혹은 구역 재발

유방암 재발이 되었더라도 재발 범위가

국소 혹은 구역에 한정되었을 때와

전신에 전이되었을 때는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처음 유방암이 발병한 것이라도,

처음부터 4기일 때는 재발 및 전이에

준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유방암 면역요법이 답이다> 125p~126p 요약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