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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면역요법

유방암과 PET-CT



유방암과 PET-CT

PET-CT는 가장 정확하게 암을 찾아낼

수 있는 최첨단 검사법입니다.


▶ PET란?

CT, MRI, 초음파검사는 우리 몸에서

해부학적 이상을 찾지만, PET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 이상을 찾아내고 전신을

한꺼번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 PET와 CT의 결합

우리 몸의 신진대사 이상을 찾아내는

PET해부학적 이상을 찾아내는 CT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검사입니다.





우리 몸의 해부학적 이상과 신진대사

이상을 동시에 찾아내기 때문에,

우리 몸 어디에 암이 있는지

더 정확하고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 PET-CT의 역할

PET-CT는 유방암이 신체 어느 부위로

전이되었는지 살피기 위해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검사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혹은 수술을 받기

전에 많이 시행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ER/PR) 검사

▶ HER2 면역조직 검사


같은 유방암이라도 사람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고, 이를 파악해야 환자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 검사를 통해 유방암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①유방암

확진을 위해 수술 전 조직검사를 하거나

②수술 후 떼어낸 유방암 조직을 통해

얻은 검체로 검사합니다.





▶ 조직검사로 확인 가능한 유전자

그 외에도 조직검사를 통해 Ki-67, EGFR,

p53, CK5/6과 같은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들은 모두 암과

관련되어 유방암 발생, 전이 여부 등의

가늠에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