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3기 항암치료는 면역력을 높여서 치료해요
대장암은 수술 이후에 병기 판정을 3기로 받게 되면, 항암치료를 받게 됩니다.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버린 대장암 3기의 경우 추가적인 항암치료를 통해 재발률을 30~40%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전체 생존 기간도 10% 정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처럼 대장암3기 치료에서는 수술 이후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보조적인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는 것을 표준적인 치료로 합니다. 대장암3기 치료에서 수술만 시행되는 경우에는 5년 상대 생존율이 50~60%에 해당하지만, 보조적인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게되면 5년 상대생존율은 평균 70~80%까지 올라간다고 조사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대장암3기 항암치료 기간은 대체로 6개월 정도 진행되지만, 환자 개인마다 항암제에 대한 반응이나 부작용의 정도, 환자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서 치료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조기 종료되거나 1년 이상 계속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대장암3기 치료에서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는 항암치료는, 암 치료에 있어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지만 동시에 정상세포의 파괴도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모근세포 손상, 조혈모 세포 손상, 기력 저하, 식욕 저하 등의 여러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장덕한방병원의 통합면역암치료는 이러한 항암치료 부작용 및 증상을 완화시키며, 치료의 효과가 증진되는 방향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대학병원암센터의 대장암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서포트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독일식 통합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현대의학적 치료를 기반으로 하면서 심리치료, 면역주사요법, 식이영양치료, 고주파온열암치료, 운동치료 등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치료가 시행됩니다.
또한 대장암 환자분들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공간과 시설, 편의를 제공합니다.
◆ 매일 신선하게 제공되는 과일과 면역음료
◆ 공기정화와 쾌적환 병원 환경의 제공을 위해 설치된 녹화화면 그린월
◆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로 구성된 병실
◆ 미니 카페 등의 휴게 공간
◆ 병원 내 정원과 운동 공간
◆ 족욕실과 아로마테라피실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은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약 10분 거리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숲속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소 5분에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병행치료를 받기에도 용이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약 5분/ 서울삼성, 연세세브란스 약 20분/ 서울아산병원 약 30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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