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2기 늦기전에 면역치료!
췌장암은 소화 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고 호르몬을 혈관 내로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인 췌장에 종양이 생긴 것 입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예후가 매우 불량한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입니다. 그 외에도 낭선암, 내분비종양 등 췌장의 종양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췌장암 2기는 주위 조직이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상태로 전체 췌장암 환자 중 30%에 불과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췌장암 2기는 2A기와 2B기로 나눠집니다.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두루 고려하여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중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한 가지 요법만 쓰기도 하고, 두 가지 이상을 병합할 때도 있습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만큼, 확인이 됐을 때는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하여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상태가 많습니다.
이러한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한다 하더라도 재발이 일어날 확률이 높고 치료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치료를 한다고 해도 치료 반응률이 떨어져서 치료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췌장암 환자분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 의학에서 치료 반응률이 낮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췌장암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면역치료와 함께 병행하여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면 더욱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신체의 NK세포, B세포, T세포와 같은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켜 암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며,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도와 체력과 기력을 회복시키는 치료입니다. 면역치료를 통해 활성화된 면역세포들은 암세포를 공격하여 암치료의 효과를 높여주며, 치료 부작용을 완화시켜주고,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학 박사가 협진하는 양 ·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과 후 면역관리,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의 병행, 전이와 재발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며,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암 면역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은 우면산 서울 둘레길 산책로가 약 10분 거리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숲속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소 5분에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병행치료를 받기에도 용이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약 5분/ 서울삼성, 연세세브란스 약 20분/ 서울아산병원 약 30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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