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자가 진단법
오십견 증상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쪽 어깨가 무겁고 관절 전체가
뻣뻣한 느낌을 받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 팔을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이
부자연스럽다면 오십견이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은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 팔을 뒤로 돌려 올리는
동작은 많이 쓰이지 않으므로, 보통은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병이 진행됩니다.
- 팔을 뒤로 돌렸을 때 허리띠를 중심으로
주먹이 10cm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면,
오십견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브래지어를 차거나 풀면서
팔이 예전처럼 올라가지 않을 때
오십견을 의심해보면 좋습니다.
(3) 밤에 자면서 옆으로 누울 때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깬 경험이 있다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통증이라면 이미
병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팔이 뒤->옆->앞 순서로 굳어가고 밤에
통증이 증가한다면, 오십견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상태로 봐야 합니다.
- <오십견 완치법> 107p~108p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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