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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의 동반 발병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의 동반 발병

회전근개파열은 때때로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아, 오랫동안 회전근개파열 증세가 유지

되면 이를 발병 요인으로 하여 오십견이

같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병의 증상을 잘못 진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증상이 동반된 것을 제대로 파악하고

같이 치료해야 합니다.





이 상태에서 어혈을 깨고 치료하면 팔이

앞·뒤·옆으로 부드러워지고 통증도 많이

줄어듭니다. 오십견 증상과 회전근개파열

증상이 같이 호전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전근개파열 정도가 심하면, 그

증상만 치료되지 않고 남기도 합니다. 즉,

옆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불가능하며

통증이 계속 동반되는데, 이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오십견 증상은

치료됐지만 심한 회전근개파열 증상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회전근개파열 정도에 따른 치료

회전근개파열의 파열 정도가 약할 때는,

침 치료로 원인을 제거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호전될 수 있는 정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5회 정도 이상 침

시술을 받은 후 결정하면 좋습니다. 증상이

호전될 경우 앞·뒤·옆으로 올리는 동작이

부드러워지고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5회 가량의 침 시술을 받아도 호전이

없을 때는, 힘줄의 파열 정도가 심각하다고

추정 가능하므로 파열 정도를 정밀 진단

받아보면 좋습니다. 파열 정도에 따라

수술 등의 치료 방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 <오십견 완치법> 97p~98p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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